대상: 32세의 직장 여성인 부인 A씨

증세: 직장 동료들과의 관계에서 늘 외톨이로 느껴서 벌써 직장을 세 번이나 옮겨다녔음, 2009년 1월에 4번째 직장으로 옮기게 되었음.

진단명: 대인공포증, 회피적 성격장애, 불안증(시선 공포증), 심인성 질환(편두통)

연결: 인터넷에서 치료자의 홈페이지를 보고 치료를 받으러 왔음

치료 기간: 1회에 2시간씩 1주일에 1회 치료 회기로 2011년 1월까지 부인 A씨는 치료자에게 지금까지 총 4년째 정신분석 치료를 받고 있음.

치료 결과:  부인 A씨는 남자 친구와 갈등과 이성 관계 문제로 5년 전에 치료자에 의해서 1년간 심리 치료를 받은적이 있었다. 이후 그녀는 지방에서 서울로 직장을 옮기게 되었고 좋아하는 배우자를 만나게 되어 결혼도 하게 되었다. 결혼 직후 그녀는 다시 지난 직장에서 동료들과의 관계와 부부 관계 때문에 2008년 12월 달에 심리치료를 재개 했다. 아래의 치료 회기는 치료 4년 1개월 시쯤에서 A 씨에게 친밀관계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을 요약한 것이다.

 

치료 과정:

 부인 A씨는 이번 주일의 치료 회기에서 치료가 시작되자 말자 불평 불만을 털어 내어 놓기 시작했다. 그녀는 몇몇 동료들, 의사 선생님들 그리고 병원의 행정 직원들 사이에 갈등 관계를 이야기하면서 분노해 했다. 먼저 동료들이 그녀를 놀리고 비하한다며 분개 했다. 그녀의 병원에는 약 7명 정도의 동료 간호사들이 있었고 모두 미혼으로 결혼을 한 사람은 부인 A씨 혼자였다. 평소에 친하다는 D양이 그녀에게 한번씩 "아줌마!"라고 하거나 "xxx"라고 이름을 부른다고 분개했다. A부인이 분개하는 것은 그녀를 비하하고 평가절하를 한다는 것이었다. D양에게 그렇게 하지 말라고 젊잖게 타일러 크게 화는 나지는 않지만 그러한 호칭을 들으면 화가 난다고 했다. 그리고 다른 몇몇 동료 간호사들이 그녀에게 "아줌마"라는 표현을 한다면서 그렇게 말을 하지 못하게 단단히 혼을 내야 하겠다고 강조를 했다. 또 그 병원에 근무하는 P라는 의사 선생님은 과거에는 그녀와 별로 말이 없었으나 최근에 P 선생님이 수술을 할 때 보조 간호사로써 A부인이 들어가서 의사 선생님이 환자를 수술을 하는데 옆에서 도와줄 때 환자의 피부를 절개 할 때에 피가 솟구치는 일이 자주 있을 때 부인 A씨가 몸을 피한다고 일종의 빈잔을 들었다고 했다. 몇 일전에 또 P선생님과 수술 팀이 되어서 수술을 하면서 xxx 간호사는 수술 시에 지나치게 몸을 사리는 경향이 있어!라고 빈잔 쪼로 이야기를 하는 말을 들었다고 분개 했다. 그리고 또 P 선생님이 한번은 "아줌마!"라고 부르는 바람에 A부인이 자신을 호칭하는 줄 알고 일부러 모르는체 하고 "여기에 아줌마가 어디 있어요!"라고 받아치자 P 선생님이 여기에 아주마는 xxx 간호사밖에 누가 더 있어요"라는 말에 웃고 말았지만 은근히 화가 났다고 분개해서 이 다음에 절대로 아줌마라는 말을 그녀에게 쓰지 말도록 한번 강력하게 항의를 해야 하겠다고 벼루고 있다고 했다. 여기에다 그 병원에 행정실에 있는 40대 초반의 T 씨(미혼)가 간호사들이 그 병원에서 제공하는 점심 식사를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고 나서 A부인에게 오늘 매뉴가 무엇이냐라고 물어 오자, A부인이 "오늘은 특별히 삼겹살입니다"라고 대답을 하자 T씨가 "삽겹살 이야기는 나에게 하지 마세요"라면서 화를 내자 부인 A씨가 "나중에 삽겹살을 제일 많이 먹을 사람이"라고 응답을 하게 되었고 T씨가 "이 아주마가 ---라면서" 약간 욕설이 썩인 말을 했다고 T씨에게 화가 엄청났다고 분개했다. 며칠 후에 T씨가 A부인에게 농담으로 "아줌마와 조폭의 공통점은?"라고 물으면서 "배가 볼록 나온 것"으로 유머를 하자 A부인이 T씨에게 "T씨와 조폭의 공통점은?"라고 유머를 하려고 하다고 그만 두었다고 했다. 후자의 농담은 T씨가 40대 초반으로 아직 결혼을 하지 않고 미혼인점을 농담으로 하려고 했다고 했다.

 위의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치료자는 부인 A씨가 과거에 늘 하는 말이 떠 올랐다. 부인 A씨는 "저는 유머를 할 줄 모릅니다. 유머를 하는 사람을 보면 은근히 부럽습니다." 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 것을 기억해 냈다. 그녀는 유머가 부족해서 사람들과 농담을 잘 하지 못해서 항상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는 껄끄럽다고 푸념처럼 이야기를 해 왔기 때문에 치료자는 그것을 잘 알고 있었다.

 위의 몇 가지 에피소드 들 즉 동료들, 의사들, 그리고 행정 직원들 사이에서 그들이 그녀를 아줌마라고 부르거나 그녀의 이름을 xxx 라고 그대로 부르거나 하는 것에 분기탱천해서 그들에게 그러한 말을 쓰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경고의 강력한 말을 해야 하겠다고 벼루고 있었다. 치료자는 병원에서 보통 동료들이 서로를 어떻게 호칭을 하는지에 대해서 물어보았다. 보통 그들을 서로를 xxx 선생님의 약자로 xxx 샘 이라고 부른다고 했다. 왜 그들이 아줌마라는 표현에 화가 나는지를 이야기를 해보게 했다. 그녀는 병원에 원장 선생님도 그녀는 xxx 선생이라고 호칭을 사용하는데 동료들이 그녀를 아줌마라고 하거나 그냥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그녀를 무시하고 비하하는 것으로 느껴진다고 했다. 그래서 그들에게 단단히 한번 제동을 걸어야 하겠다고 했다.

 치료자는 여기에서 A부인에게 그녀가 작년까지만 해도 동료들과의 관계가 많이 껄끄러웠고 그들과 관계가 경직되어 힘들었으나 최근에는 관계가 많이 개선이 되었고 그들과 관계에서 긴장이 많이 해소된 것을 지적하자 그것에 대해서 A부인은 그것이 사실이라고 동의를 했다. P선생님은 40대 초반의 여자 의사로 뚱뚱하고 못 생겨서 아직도 미혼으로 남자 친구가 없다고 했다. P선생님은 과거에는 A부인과 별로 이야기가 없고 서로가 냉랭한 관계였다고 회상을 했다. 최근에는 서로 관계가 좋아진 것은 틀림없다고 했다. 또 지난 몇 개월 전에 그 병원에서 해고를 당한 한 여자 간호사가 그 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면서 A 부인이 노동부의 조정 위원회에 가서 그 해고된 간호사가 평소에 동료들과 관계에서 문제가 많고 특히 거짓말을 잘해서 싫어해 왔다는 사실을 당당하게 다른 동료 간호사들은 발언의 기회가 주어졌는데도 말을 하지 못했는데 A부인은 당당하게 나서서 이야기를 한 것에 대해서 그 병원에서 A부인을 좋게 평가 즉 올바르게 평가를 해 준 것에다가 A부인의 친밀관계가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는 증거임을 그녀가 아직도 모르고 분노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을 했다.

 이 분석의 결과로 A부인은 동료들과의 호칭이 그녀를 더욱 더 친밀하게 만들어주고 또 그녀가 그들에게 비숫한 농담으로 가깝게 가고 있는 증거로써 나타나고 있음을 알고 그 병원에 근무를 하는 것이 즐겁고 동료들과의 관계가 더욱 더 좋아지고 있음을 시인하고 즐겁게 받아들이 수가 있었다.

 직장에서 그녀의 갈등 관계가 변화를 보이기 시작한 것은 그녀가 4년이 지나가면서 그의 분석에서 그녀의 관계의 깨달음으로 인해서 뚫고 나갈 수 있었던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4년 3개월 째 그녀의 치료 회기에서 분석의 과정을 알고 싶으신 분은 다음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